페니웨이™의 궁시렁

모처럼의 잡설

페니웨이™ 2011. 4. 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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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잡담을 좀 늘어놓겠습니다. 맨날 리뷰만 읽기 지겨우신 분들도 계실테니...


1.기존 피드 주소인 http://pennyway.net/rss 는 이상이 없는데 피드버너 주소 http://feeds2.feedburner.com/pennyway 에 문제가 있는지 새 글이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티스토리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으면서 소속 및 스킨은 태터앤미디어의 지원을 받고 있는지라 상태가 조금 오묘합니다. 현재 TNM쪽에 문의는 넣어놨는데, 답신은 없네요. 한RSS 등으로 구독중인 분들은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조금 기다리시거나 직접 블로그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지난달에 손목 결절종을 제거했다는 포스트(http://pennyway.net/1641)를 올렸었는데, 재발크리를 맞았습니다 ㅜㅜ 오늘 중 다시 병원에 들릴 예정... 이로서 분노의 키보드질은 당분간 금지될지도..

3.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시즌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개봉되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를 시작으로 [토르: 천둥의 신], [소스 코드] 등이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특히 던컨 존스 감독의 [소스 코드]는 '올해의 [인셉션]'이라는 찬사를 받을만큼 호평일색입니다. 무척 기대되는군요.

4.IT나 여행, 요리 등 다른 테마 블로거에 비해 영화쪽 블로거들이 마이너리티가 강한건 사실이죠. 그나마 쥐꼬리만한 영화 프로모션도 대부분 네이버 소속 블로거에게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非네이버 성향의 블로거들은 그야말로 찬밥신세입니다. 저는 운좋게도 모 회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시사회 등의 혜택을 많이 받아왔습니다만 얼마전에 그런 혜택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쩝... 이로서 앞으로 시사회에 참석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줄어들었군요. ㅎㅎ

5.원래는 공저자로 참여한 책의 출간이 금년 설날 전후를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원고도 작년 말까지 다 넘긴 상태였고요. 근데 생각보다 편집 및 탈고과정이 길어져서 한 5월은 되어야 나올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화관련 서적은 아니고요, 블로그 개설 및 운영전반에 관한 책입니다. 기존에 나온 유사도서에 비해 월등히 퀄리티가 높은 책이 될 것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저런 잡담들도 좀 자주 올릴까 해요. 너무 리뷰에만 집중했더니 방문객들과의 소통도 조금 뜸해진것 같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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