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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메인 2

속편열전(續篇列傳) : 쿼터메인 - 속편으로 이어진 인디아나 존스의 B급 아류작

속편열전(續篇列傳) No.3 바로 며칠전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5편으로 돌아오겠다는 반가운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1981년 [레이더스]로 처음 모습을 선보인 인디아나 존스는 어드벤쳐 영화의 대표적 캐릭터이자 롤 모델이 된 이래 수많은 아류작들을 낳았고, 관객들은 그 속에서 인디아나 존스의 다양한 변주를 접할 수 있었지요. 물론 그 중에는 [로맨싱 스톤] 처럼 제법 성공적이었던 작품도 있었지만 모든 작품들이 만족스러웠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레이더스]이후 제작된 아류작 가운데 몇가지를 꼽으라면 이 작품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바로 [킹 솔로몬]이라는 영화입니다. 1985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당시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의 세계적인 성공을 틈타 제작된 아류작으로 B급 영화의 산실인 캐논..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키는 작품 10선

19년을 기다린 [인디아나 존스]의 4편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대만큼의 재미는 아니었으나 관객들은 그저 존스 박사가 돌아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모든걸 용서하겠다는 분위기다. 무려 30년 가까이 '어드벤쳐'영화의 대명사를 군림한 [인디아나 존스]. 그 영향을 받은 작품들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중에서도 몇가지 작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로맨싱 스톤 (Romancing The Stone)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터너가 커플을 이룬 이 작품은 거대한 에머랄드를 찾기위해 벌어지는 모험을 코믹한 구성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버무려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마치 [레이더스]를 하이틴 연예물로 각색한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영화. 이 작품의 감독을 맡은 로버트 저맥키스는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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