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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의 지름보고

페니웨이™의 궁시렁 2009. 5. 29. 12:05 Posted by 페니웨이™

요즘 포스팅이 좀 뜸해졌다. 개인적으로 의욕을 잃은 것도 있지만 시기상 괴작열전 같은 리뷰를 공개할만한 분위기도 아니고, 스틸컷에 인각 새기는 문제로 태클 거는 사람들이 많아 그거 일일히 수정하느라 글 쓸 시간도 별로 없고 뭐 그렇다. 스틸컷 수정을 하다보니 옛날에 써놓은 글들이 지금 보기에 좀 유치한 것도 있고 부족한 부분도 있어서 그걸 또 수정, 보완하게 되어서 작업이 점점 지연되고 있다. 그리고 슬슬 출판 욕심도 생겨서 그쪽으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느라 이래저래 정신적으로 피곤하다.

그래도 지름은 피할 수 없는 법. 사실 지난달에 공개못한 것들도 있고 해서 몇가지 품목들 소개해 보겠다.

우선 [카모메 식당] 디지팩 초회판 DVD다. 예전에 주얼케이스 버전으로 소장중이던 것을 무심결에 지인에게 선물하고 났더니 온,오프라인 모두 품절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재출시 일정이 잡혔으나 일반 킵케이스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것. ㅡㅡ;; 다행이 이웃블로거이신 천용희님께서 근무하는 매장에 디지팩을 입수했다고 알려주셔서 바로 테크노마트로 달려가 구입했다. 역시 DVD는 초회판이 제맛이다. (카모메 식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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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공각기동대 2nd GIG] 박스셋이다. 사실 이건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어도 가격때문에 지름신이 왔다가도 물러가곤 했는데 절판 세일이라는 찬스를 만나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다. 이로서 나의 [공각기동대] 콜렉션이 완성되는 순간이다. 참고로 사진에는 [이노센스의 정경] DVD가 빠졌는데, 이건 구입했다가 도저히 소장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처분했다. (공각기동대 2nd GIG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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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한국을 강타한 일본 문학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2권 [용의자 X의 헌신]과 [붉은 손가락]이다. 이건 직접 구입한건 아니고 이벤트에 당첨된건데, 역시나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감성이 잘 살아있는 추리소설이다. 앞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몇 편 더 사서 볼듯. 이참에 알아보니까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코믹스도 있더라. [헤드]라는 작품인데 국내에는 절판이라 헌책방쪽을 뒤져야 할거 같다. (용의자 X의 헌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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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초회판 DVD. 이것 역시 직접 구입한건 아니고 인디스페이스 사무실에서 선물로 받은 거다. 두툼한 초회판인데다가 역시 절판본이라 소중한 컬렉션이 될 듯 하다. 아직 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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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른지 좀 된건데, 예전에 어린시절 즐겨봤던 다이나믹 콩콩의 미니 백과다. 모 사이트에 건담 시리즈만 따로 묶어서 내놨길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지금보니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이상의 것은 얻을 수 없지만 그 당시 이렇게라도 건담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었달까. (기동전사 건담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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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디아나 존스: 인퍼널머신] CD다. 이건 영화나 음악시디가 아니라 게임인데, 나름 [인디아나 존스]의 팬으로서 꼭 소장하고 싶었던 물건이라 어렵사리 북미판 버전을 입수 할 수 있었다. 게임 자체는 대략 혹평을 받았지만 뭐.. [인디아나 존스]니까! (인디아나 존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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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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