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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으로 간 비빔밥 체인점 비비고 (bibigo)

요즘 2012 런던올림픽을 전세계의 이목이 런던을 집중되고 있지요. 저의 경우는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인지 더 관심이 가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런던을 돌아다닐 때 가장 재미있는 건 물론 영화속에서 보던 낯익은 풍경들과 관광명소를 직접 찾아가는 것이겠지만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순 없습니다. 각국에서 몰려온 진기한 음식들을 맛보는 재미란 여행의 또다른 참맛이라 할 수 있지요. 언젠가 신혼여행 보고서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제가 묵었던 숙소에는 일본음식을 캐주얼한 식단으로 프렌차이즈화 한 ‘와사비’라는 체인이 있었어요. 그걸 보며 느꼈던게 왜 한국음식으로는 저런 프렌차이즈가 나오지 못하는 걸까 하는 의문도 가졌었죠. 가령 마이클 잭슨이 살아생전에 아주 좋아했다고 전해지는 비빔밥 같은 음식은 글..

잡다한 리뷰 2012.08.01

TV보며 수다떠는 어플리케이션, 아임온티비

'이 리뷰는 아임온티비 어플리케이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수다'입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중에 '소근소근' (물론 이건 뭐 정도에 따라 비매너적인 행동일 수 있겠습니다만), 영화를 보고 나서 '와글와글'하는 재미가 없다면 사실 영화를 보는 맛이 있겠습니까. 나는 이게 좋았어 라든가, 아까 그 장면은 무슨 의미지? 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영화가 주는 부수적인 즐거움이란 얘기지요. 인터넷의 전신이라 볼 수 있는 PC통신 시절에도 영화 동호회와 영퀴방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영화에 대한 수다는 즐거운 일입니다. 시대가 바뀐 지금은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창구가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각종 포털내의 영화 게시판도 그렇고 개인블로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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